알라딘 디즈니 영화 동심 자극 리뷰

1. '알라딘' 소개

'알라딘'은 디즈니에서 제작한 유명한 애니메이션 영화다. 아라비안나이트를 배경으로 한다. 멋진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합니다. 영화는 거리의 떠돌이 소년 알라딘과 그의 애완동물 원숭이 친구 아부를 보여줍니다. 알라딘은 우연히 마법의 램프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영화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램프 속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알라딘은 이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됩니다. 마침 램프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바꿀 기회를 얻게 됩니다. 알라딘은 시장에서 우연히 자스민 공주와 마주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공주에게 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와 결혼하려면 왕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니에게 자신의 운명을 바꿔달라고 말합니다. 알라딘은 왕자가 되어 자스민에게 접근합니다. 하지만 자파의 계략으로 위기를 맞게 됩니다. 알라딘은 자스민과의 사랑과 우정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지니의 힘으로 자스민과의 사랑을 이루게 됩니다. 영화는 다채롭고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로 인해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A Whole New World"는 특히 영화의 감동을 두배로 만들어주는 음악입니다. 이를 통해 디즈니 명곡으로 선정됩니다. '알라딘' 영화는 용기를 얻고 앞으로 나아가는 주체적인 삶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이러한 용기로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 줄거리

무자비한 마법사임과 동시에 도시 왕실 총리는 불가사의 동굴 안에 숨겨진 램프를 찾아다닌다. 동굴의 수호자는 그에게 단 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자스민 공주는 사랑이 아닌 법 때문에 왕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속상해한다.

자신을 숨기고 궁전 밖으로 나간 자스민 공주는 밖에서 알라딘과 그의 애완 원숭이로부터 나쁜 상인에게서 구해진다. 알라딘과 자스민의 만남으로 인연이 시작된다. 그러다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된다. 알라딘은 이 기회로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모험에 휩쓸리게 된다.

 

3. 출연 배우 정보

미나 마수드(알라딘 역) 이집트 출신 캐나다 배우이다. 가수, 방송인, 성우, 코미디언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별명은 '울보 미나'라고 한다. 알라딘에 함께 출연했던 나오미 스콧과 윌 스미스에게 알라딘 최종 캐스팅 전 "나 이 역할 진짜 하고 싶어"라고 했다고 한다. 또한 굉장한 하이텐션 소유자라고 한다. 알라딘 크루들이 비교적 어마어마한 텐션을 가지고 있어 가려졌다고 한다. 나오미 스콧(자스민 공주 역) 영국 잉글랜드 출신 배우이자 가수다. 뮤지컬, 연극 공연을 하며 영국 가수 켈레 브라이언에게 발굴되며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여러 TV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고 있다. 알라딘 실사 영화에서 2000:1이나 되는 경쟁률을 뚫고 자스민 역할에 캐스팅됐다. 영화 속 알라딘 역을 밭은 미나 마수드와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됐다. 직접 부른 'Speechless'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고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3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윌 스미스(지니 역) 미국 남성 래퍼이자 배우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한 시대에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맨 인 블랙 2>부터 <핸콕>까지 7년 연속, 본인 주연작 8편 모두 북미 박스오피스 1억 불을 돌파한 최초이자 유일한 배우이다.

 

4. 영화 평론가 평가

심규한 (씨네플레이) (★★★☆)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은 성공적 실사화 조화와 균형, 재미와 의미까지 모두 갖췄다. 정교한 실사 기술은 원작 애니메이션과는 차별화된 감흥을 안겨줬고, 익숙한 노래들은 새로운 감성을 입어 세련미와 향수를 동시에 자극한다. 다양성을 고려한 캐스팅과 진일보한 여성캐릭터의 등장 등 시대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태도도 반갑다. 정시우 (시사저널) (★★★) 진보했지만, 감흥은 옅어졌다. 현란한 시각 효과도 있고, 귀에 익은 OST도 있고, 신나는 군무도 있다. 시대의 흐름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인종의 배우들과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도 있다. 그러니까 없는 것이 없이 한껏 차린 뷔페 요리 같다. 그런데 뭔가 허기지다. 가이리치는 애니메이션 세계를 현실로 이물감 없이 표현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27년 사이 변한 관객의 감성까지 매끄럽게 파악하진 못한 것 같다. 기술은 진보했지만, 감흥은 옅어졌다. 반전이라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던 지니 역의 윌 스미스다. 파란 분칠을 한 그는 등장하는 장면 족족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 영화의 제목을 <지니>라고 해도 믿겠다. 이동진 (왓챠) (★★★) 별로 끌리지 않아도 막상 접해보면 또 그럭저럭 괜찮게 느끼도록 만드는 디즈니의 공정관리